다멜리오 쇼 시즌1

평점:
줄거리: 거의 하룻밤 사이에 무명에 가깝고 평범해 보이는 삶에서 할리우드의 스포트라이트에 들어와버린 가족. 다멜리오 가족은 상상도 못한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마주하고 있다. 16세의 찰리는 1년도 채 되지 않아 도합 1억 5천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며 틱톡 1위를 차지한 최고의 거물 유명인이 되어 손끝에 세계를 거느린 가운데, 무용과 인간관계가 있는 가족과의 삶과 명성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로스앤젤레스에서 새 친구도 사귀고, 온라인의 악플러들과는 고투를 벌이고 있다. 현재 19세인 찰리의 언니 딕시는 도합 8천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서, 폭발적인 음악 활동의 성공과 함께 순식간에 명성을 얻고 급부상하는 경험을 하고 있다. 엄마 하이디와 아빠 마크에게, 십 대 자녀들을 양육하는 것은 국경을 넘나드는 이동까지 추가하지 않더라도 이미 힘든 일이다. 이들은 딸들의 꿈을 지원하고, 명성의 어두운 면으로부터 딸들을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다하는 한편, 할리우드에서의 삶에 또한 적응하고자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