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에게

카테고리: 영화

평점:
줄거리: 다시 날 가슴 뛰게 만든 그 말′윤희에게, 잘 지내니?′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윤희′ 앞으로 도착한 한 통의 편지.편지를 몰래 읽어본 딸 ′새봄′은 편지의 내용을 숨긴 채발신인이 살고 있는 곳으로 여행을 제안하고,′윤희′는 비밀스러웠던 첫사랑의 기억으로 가슴이 뛴다.′새봄′과 함께 여행을 떠난 ‘윤희’는끝없이 눈이 내리는 그곳에서첫사랑을 만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품는데...

윤희에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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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에게 시나리오/임대형] 알듯 모를듯 매우 담백한 퀴어 영화.

윤희에게 시나리오 저자 임대형 (각본) 출판 클 발매 2020.01.06. 영화는 못 봤다. 우리 새언니와 이름이 같기도 하고 관심이 가긴 했는데 기회가... -마찬가지로 윤희는 새봄에게 용기를 물려주고자 한다. -핵심은 윤희와 쥰의 멜로, 그들이 겪은 마음의 상처들을 이야기하기 위해 가족을...

윤희에게(영화 리뷰)

Week6 담배가 피우고 싶어지는 영화, 윤희에게. 눈이 펑펑 오는 날 마사코가 편지를 우체통에 넣으며 영화는 시작된다. 이 편지는 일본의 쥰이 그녀의 옛 친구인 윤희에게 보내는 편지이다. 윤희의 딸인 새봄이 편지를 먼저 보게 되고, 쥰이란 사람이 누구길래 엄마한테 이런 절절한 편지를 적을까...

영화 <윤희에게>

<윤희에게>는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다. 하지만 스포일러는 이미 별게 아니라는. 윤희가 과거에 어떻게 살았는지 보다 현재 뭐하는지, 미래의 삶을 어떻게 준비하는지 초점을 맞추고 감상하면 좋은 <윤희에게>. 현재 윤희는 급식조리원으로 일한다. 잠바때기 대충입고 통근용 봉고차에 오르는 모습이...

오타루맛집/윤희에게 카페 쵸비차(Chobicha),우돈노시로

윤희에게 카페 쵸비차(Chobicha) 그리고 드디어 검색해서 다녀온 윤희에게 나온 카페 쵸비차 내부는 촬영이 생각보다 어려웠다. 조용조용한 분위기였다. 오픈어택을 해서 다행히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진짜 눈 펑펑 쏟아질때 오면 좋을 것 같은 분위기였다. 윤희에게 카페 쵸비차(Chobicha)...

윤희에게

'윤희에게'는 포스터만 보고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는 이야기일 것 같아 그 당시 기분에는 보고 싶지 않았던 마음에 결국은 보지 못했던 영화이다. 놓쳤던 영화. 어찌 됐건 다 보고 나서의 느낌은, 이 영화가 나를 기다려 준 느낌이랄까. 영화는' 윤희'에게 온 '쥰'의 편지로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진짜...

[국내 영화/멜로] 윤희에게

윤희에게 감독 임대형 출연 김희애, 김소혜, 성유빈, 나카무라 유코, 키노 하나, 타키우치 쿠미, 야쿠마루 쇼, 김학선, 한송희 개봉 2019.11.14. 평점: ★★★★☆ (4/5) 영화의 말미에 '윤희'가 '쥰'에게 보내는 편지가 등장하지 않았다면, '부모님은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내가 병에 걸린 거라고 생각했고...

일본 북해도 오타루 영화 윤희에게 러브레터 촬영지 오타루운하 오타루 도서관 샷포로...

김희애의 윤희에게 좔영지인 오타루는 눈쌓인 겨울풍경과 우체국이 기억나며 홋카이도의 거점 무역항으로 발전한 오타루는 바다에서 싣고온 물건들을 작은나룻배로 옮겨 창고로 나르던 운하가 1914년부터 1923년까지 건설되었다 길이는 1.3km,폭은 40m로 운행하던 선박들은 1986년 주변을 정비 후...

윤희에게...잔잔한 메시지(?)가 있는 영화. 세상엔 이런 사랑도 있다.

모든 영화 포스터 및 스틸컷 출처 : 네이버 영화 윤희에게 감독 임대형 출연 김희애, 김소혜, 성유빈, 나카무라 유코, 키노 하나, 타키우치 쿠미, 야쿠마루 쇼, 김학선, 한송희 개봉 2019.11.14. 윤희에게 이 영화는 순전히 '김희애'씨 때문에 봤다. (웨이브에서 김희애씨 보고 바로 봄.) 영화 포스터에도...

윤희에게 겨울이 다가올 때 생각나는 힐링영화

고민하다가 <윤희에게>가 생각났습니다. 동성애적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만 저는 성소수자의 이야기라기 보다는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라 제가 무척 좋아해서 여러번 보는 작품이예요. 오랫동안 하지 못한 말, 나도 네 꿈을 꿔 윤희에게 감독 임대형 출연 김희애, 김소혜, 성유빈, 나카무라 유코, 키노...

<윤희에게> 추신. 나도 네 꿈을 꿔.

<윤희에게>를 봤다. 가끔은 소담한 영화도 나쁘지 않다. 사실 거의 블챌 때문에 본 건데... 블챌 아니면 영영 봐야지라고 생각만 했을 거 같아... 아무튼 <윤희에게>는 그 usb의 영화 중 하나다. 돌려받은 기념으로 봤다. 마냥 잔잔해보여서 솔직히 내 취향이 아니라서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무난하게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