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녀，칼의 기억

카테고리: 영화

평점:
줄거리: 칼이 지배하던 시대,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고려를 탐한 검, 유백 대의를 지키는 검, 월소 복수를 꿈꾸는 검, 홍이 뜻이 달랐던 세 개의 칼이 부딪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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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녀, 칼의 기억*의협심 없는 그녀의 칼부림

그나마 <협녀 칼의 기억>을 살린건 이병헌 배우다. 살아있는 눈빛으로 권력욕과 사랑에 대한 의지를 표현함에 있어 천상 연기자라는 생각이 들더라. 왕위에 대한 갈망으로 동료를 배신하고 등에 칼을 꽂아 이 사단을 만들어놓았지만 유백이라는 캐릭터는 힘이 있고 설득력이 있다. 그마저...

무협은 떼깔이다 [협녀, 칼의 기억]

김용의 [사조영웅전]을 좋아했지만 무협은 내 취향이 아니었다. 막 태동하는 판타지 소설의 세례를 받으며 게임과 애니에 빠져들었지만 무협지나 만화는 거리감이 있었다. 어쩌다 본 한국 무협은 틀에 갖혀 있었고, 신무협이니 퓨전 무협이 하는 류는 먼치킨 판타지와 다를...

[영화] 협녀,칼의 기억, 칼이 좀 더 날섰다면 어땠을까.

<협녀, 칼의 기억>의 협녀(俠女)는 의기로운 여자, 자기 힘을 믿는 여자, 기세가 적극적인 여자, 뭐 이런 뜻일까. 그 대상이 바로 김고은이 연기한 홍이일까. 부모의 복수를 다짐하고 이를 위해 수년간 수련하며 칼을 가는 무협류는 익히 익숙한데 말이다. 이를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의 조합이니...

뜻이 다른 세 개의 칼이 부딪친다, <협녀, 칼의 기억> 예매권을 드립니다!

박 터졌던 <픽셀> 예매권 이벤트에 이어 또 한 번 대란이 예상되는 예매권 이벤트를 들고 왔습니다. 오는 8월 13일 개봉 예정인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주연작 <협녀, 칼의 기억>이지요. 예전에도 말씀드렸듯 원래는 작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었으나 거의 1년이 다 되어서야 개봉을 맞이한 작품입니다....

협녀 칼의기억 후기, 솔직하게 혐녀!

혐녀협녀 칼의기억 후기, 솔직하게 혐녀! 안녕하세요 백까까입니다 어제 백까까 협녀 칼의 기억이라고 하는 무협/로맨스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요즘 영화 3대장에 밀려서 존재감이 흐릿한 영화지만, 그래도 이병헌이고 전도연이니 연기력으론 충분히 인정 받고 있는 그들이라 그래도 아주 최악은...

<협녀, 칼의 기억> 정보 결말 줄거리, 세 남녀의 검의 대결로 그려지는 어긋난 운명을...

네가 나의 주인인가, 내가 너의 주인인가? 영화 속 대사 중 세 개의 칼!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복수를 위한 18년의 세월... 세 남녀의 검의 대결로 그려지는 어긋난 운명을 그린 영화 <협녀, 칼의 기억>입니다. 협녀, 칼의 기억 감독 박흥식 출연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개봉 2015. 08. 13. 영화 정보...

movie 협녀, 칼의 기억 출연진 정보 줄거리 평점 결말, 무협영화 좋아하더라도

movie 협녀, 칼의 기억 출연진 정보 줄거리 평점 결말, 무협영화 좋아하더라도 나는 물음표가 남는다... 글쎄다... 협녀, 칼의 기억 정보를 떠올리면 참 속이 쓰린데;; 나는 출연진 모두 좋아해서 극장 가서 봤건만 ㅠㅠ;; 정말 많은 실망감을 안고 발길을 되돌려야만 했던 그런 아픈 기억이 있기...

액션 협녀 칼의 기억과 여운

그래서 오늘은 협녀 칼의 기억을 선택했어요. 정말 오랜만에 극장에 가서 설레었는데 너무 설렌 나머지 비싼 콤보세트까지 사서 영화를 보았어요. 혹시 협녀 칼의 기억 줄거리를 듣고 싶으시다면 역사적 배경을 조금 알고 계시면 더 재미있게 영화를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고려 후기 칼이 권력을...

협녀,칼의 기억 ★ ★ 이병헌의 굴욕,김고운의 연기력 한계

No.342 찌질이의 영화보기 정말 화려한 캐스팅과 억청난 제작비!!! 협녀,칼의 기억은 개봉 전부터 기대작이였다. 그런데, 비극은 엄청난 제작비를 투입한 협녀,칼의 기억을 지나치치 않았다. 개봉 20여일 만에 전국 관객 43만명!!! 완전 굴욕이다.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베테랑이 흥행가도를 달릴 때...

찻물 온도, 물이 끓는 모양(feat 협녀, 칼의기억)

매일 새벽 차를 끓이면서, 차 끓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차를 마시기 위해서는 물을 끓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당연한 일상인 것인데 하루, 이틀.... 차를 마시기 위해 물을 끓이는 동안 그동안 보지 못했던 듣지 못했던 느끼지 못했던 물이 끓는 모양과 소리를 들었다. 영화 '협녀, 칼의기억...